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 주최 ‘제19회 탈북난민돕기 모금 음악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오는 26일 오후 7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목사 문석호)에서 열립니다.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은 전액, 800여 명의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구출하고 62명의 탈북자들을 미국에 정착시킨 ‘두리 하나 선교회’ 천기원 선교사에게 전달, 현재 태국 모처에 피신중인 탈북난민 9명의 구출에 사용 됩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세계무대에서 활동 중인 바이얼리니스트 주디 강씨가 특별출연하며 소프라노 홍혜란, 박진원, 서연준, 김현지 씨와 테너 서병선, 김영하, 김한수, 바리톤 안영주씨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 피아니스트 김혜원씨의 반주로 ‘평화의 기도’와 ‘주 이름을 찬양해’, ‘진달래 꽃’, ‘보리밭’ 등 주옥같은 성가와 가곡을 노래합니다. 또한 사진작가 박건준씨의 사진전도 함께 열립니다.
◈일시: 2009년 4월 26(일)일 오후 7시
◈장소: 뉴욕효신장로교회(42-15 166 St. Flushing, NY 11358)
◈주최: 뉴욕예술가곡연구회
◈후원: 한국일보, TKC-TV, 뉴욕효신장로교회, BCC AT 학교, 뉴욕기독교직장선교협의회
◈입장료: 15달러
◈예매: 뉴욕예술가곡연구회(212-567-6919),한국서점(718-76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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