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동으로 섬기는 삶 실천”
▶ 양로원.저소득층 위한 사역 집중
■교회 연혁
구세군뉴욕한인교회(The Salvation Army Flushing Corps·담임 김종우사관·한미숙사관)는 1986년 5월13일 김종원·양명자사관이 뉴욕에 도착해 6월1일 교회 개척을 위한 첫 예배를 플러싱 소재 Booth Memorial Medical Center 강당에서 가졌다. 11월 9일 창립예배를 가졌다.1987년 3월15일 구세군 아스토리아교회로 예배 장소를 이전했다. 1992년 6월28일 김종원·양명자사관이 한국으로 이임했다. 1992년 7월5일 제2대 김준철·이수영사관이 부임했다. 1992년 11월15일 1부 일요일(주일)예배를 오전9시에 뉴저지 포트리에서 갖기 시작했다. 9월26일 1부 예배를 뉴저지한인교회로 개척하고 뉴욕한인교회에서 분리했다.
1996년 6월30일 김준철·이수영사관이 한국으로 이임했다. 1996년 7월7일 3대 담임 김종우·한미숙사관이 부임했다.1998년 11월27일 플러싱의 현재 위치에 29,000스퀘어피트의 대지를 약 130만 달러에 구입했다. 2000년 7월9일 플러싱 대지 안의 주택을 개조한 예배 처소로 이전하여 첫 일요일(주일)예배를 가졌다. 2003년 11월16일 새 교회 기공예배를 가졌다. 2005년 2월20일 헌당예배를 가졌다. 2008년 9월21일 교회 창립 20주년 기념예배 및 교육관 봉헌식을 가졌다.
■교회 비전
기독교회의 한 지체인 구세군뉴욕한인교회(718-762-9613)는 하나님의 사랑을 근원으로 모든 사람들의 필요를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돕는데 존재 목적이 있다.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 역동적 예배(Dynamic Worship), 변화되는 교육(Life-Changing Education), 하나 되는 친교(Unifying Fellowship), 헌신적 봉사(Passionate Commitment)에 비전을 두고 있다.
■목회 방향
김종우사관은 “모든 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인격이 변화되며 성결한 삶을 살아가는 것. 다른 사람을 구원하도록 행동으로 섬기는 삶을 살도록 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 생활을 통하여 삶의 평안과 기쁨을 얻는 것. 낮아짐과 섬기고 본을 보이는 목회를 목회방향으로 잡고 있다”고 말한다.
■지역사회 봉사와 선교
연말 자선냄비 모금으로 불우 이웃을 돕고 있다. 양로원과 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하며 후원하고 있다. 저 소득층을 위해 Food Vouchur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세군 사회사업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고 있고 매주 목요일 길거리 급식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선교는 예산의 10%를 선교비로 본부에 지원하며 별도로 한국의 고아원, 북한선교 및 아프리카 선교사 지원을 하고 있다.
■구세군(The Salvation Army)이란
구세군은 감리교 목사였던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와 그의 아내인 캐더린(Catherine)에 의해서 1865년 동부런던전도협회란 이름으로 시작됐다. 나중에 구세군(救世軍·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군대)교회로 이름이 바뀌었다. 한국에서는 1908년부터 선교가 시작됐다. 현재 전 세계 117개 국가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우사관은
김종우<사진>사관은 3대 구세군 사관으로 조부가 고 김삼석사관이며 6.25때 납북되어 생사를 모르다 한국기독교순교자로 인정됐다. 아버지는 김성활사관으로 한국구세군 19대 사령관을 역임한 후 은퇴했다. 김종우사관은 단국대학교 공과대학 건축공학과(B.E.), 감리교신학대학 신학대학원(M.Div.), 미국구세군동군국사관학교, 영국국제사관대학을 졸업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협동총무와 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한미숙사관 사이에 딸 혜수(16)와 아들 민수(13)를 두고 있다. 교회 주소:142-50 32nd Ave., Flushing, NY 11354.
구세군뉴욕한인교회 교인들이 예배를 마친 후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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