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선교의 초석 될것”
▶ 교회예산의 50%까지 지원 하는 것 목표
■교회 연혁
C&MA 소속인 뉴욕겟세마네교회(The Gethsemane Church of New York·담임 이지용목사)는 1992년 3월29일 유믿어집사 외 9명이 맨하탄 19가 524번지에서 임승안목사를 청빙하여 개척예배를 가졌다. 4월15일 명칭을 뉴욕겟세마네장로교회라 정했다. 7월30일 임승안목사가 사임하고 우세근목사가 청빙됐다. 9월6일 예배 장소를 125 Senator St. Brooklyn으로 이전했다.
1993년 10월4일 현재의 장소에 새 성전을 구입했고 11월28일 새 성전 입당예배를 가졌다. 12월30일 우세근목사가 사임했다. 1994년 1월7일 임승안목사가 임시 담임목사가 되었다. 3월20일 김상태목사가 담임목사로 청빙됐고 1995년 7월16일 사임했다. 8월20일 최승호목사가 임시 담임 목사로 부임했고 12월3일 공동의회에 의해 담임으로 청빙됐다.
2001년 1월14일 제9회 공동의회에서 C&MA 교단가입을 결의했다. 10월8일-11일 최승호목사가 C&MA 교단 총회에 참석해 교단에 가입했다. 2002년 7월24일 이지용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키로 하고 8월24일부터 최승호목사와 이지용목사가 동사목사로 목회사역을 시작했다. 10월27일 최승호목사 원로추대 및 이지용목사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가졌다.
■교회 비전과 목회 방향
뉴욕겟세마네교회(718-358-6225)의 교회 비전은 첫 번째가 예배에 성공하는 교회다. 이민 생활, 유학생활 속에서 지치고 힘든 영혼이 일요일(주일)날 예배드리며 쉼을 얻고 하나님을 향해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며 기쁨과 소망을 얻는 그런 축제로 나가는 것이다.
둘째는 교육에 집중하는 교회다. 언제 어디서든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를 경험하도록 성경말씀과 기도로 무장된 교우 그리고 21세기에 세계를 책임지는 믿음의 2세 리더들이 되도록 힘쓴다.셋째는 전도와 선교에 힘쓰는 교회다. 전도와 선교는 교회의 존재 목적이다. 전교인이 전도를 생활화하여 역동적인 복음의 열정으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교회로 나가며 세계선교는 선교의 교단인 C&MA와 함께 선교사양성 및 지원을 아끼지 않고 뉴욕과 미국과 세계선교의 초석이 되는 것이다.
■선교
이지용목사는 “우리 교회의 선교 목표는 재정의 50%를 선교비로 쓰는 것이다. 지금은 15% 정도를 선교비로 쓰고 있는데 앞으로 계속 늘릴 생각이다. 본 교회가 속한 C&MA교단에 선교비를 지원해서 교단차원으로 선교사들을 지원하기도 하고 우리가 직접 지원하는 선교사와 선교단
체들이 있다”고 말한다.
■새벽교회와 금요기도
뉴욕겟세마네교회는 새벽교회와 금요기도를 통해 교인들이 은혜를 많이 받고 있는 교회다. 교인들 약 3분의1이 새벽교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지용목사는 “우리교회는 믿지 않았다가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한 가정이 약 70%다. 그리고 한국에서 막 이민 온 가정들이 있다. 정말 우리교회는 개척교회와 같다”고 소개한다.
■이지용목사는
이지용<사진>목사는 1994년 도미해 1998년 미동부개혁신학교(M.Div.)와 2003년 Biblical 신학교(M.Div.)를 졸업했다. 오는 5월 Reformed 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D.Min.)학위를 받는다. 1999년 4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2008년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유년분과위원장을 역임했고 2009년에도 봉사하고 있다. 현재 C&MA 동부지역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선희사모와의 사이에 딸 신애(11)와 큰아들 희인(4)과 작은아들 희태(2)를 두고 있다. 교회 주소: 45-75 Parsons Blvd., Flushing, NY 11355. www.nygethsemane.org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뉴욕겟세마네교회 일부 교인들이 예배 후 교회 앞뜰에서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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