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사랑 넘치는 선교하는 교회
2세 자녀 영어와 수학 지도
몬트레이 사랑의 교회 비전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주님의 사랑이 넘치며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는 교회이다.
2007년에 한재현 목사가 창립한 이 교회는 먼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취임 예배를 드린달부터 선교를 시작했다. 목회자와 모든 교인이 합심하여 성령이 역사하는 예배를 회복하고 헌신된 일꾼을 양육하여 선교사역에 힘쓰고 있다. 몬트레이지역 한인인구 2,500여명중 500여명이 신자인것으로 추정하고 믿지 않는이들의 전도에도 나서고 있다. 사랑의 교회 교인중 반은 유학생으로 그 동안 이 교회를 통해 훈련을 받고 보내진 교우들이 많다. 한재현 목사 자신도 매년 중국 단기 선교를 가서 가르치고 돌아오는데 이미 8년이 됐다. 한 목사는 학생중에는 그의 강의에 도전을 받고 선교사가 된 제자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매주 월요일 저녁에는 이지역의 ‘글로리아’찬양단의 영적 성장을 위해 말씀을 전하고 단원으로 찬양하며 양로원과 병원 선교도 하고 있다. 또 밀알선교와 중국 선교 2곳, 아프리카 르완다 선교를 하고 있다.
사랑의 교회는 2세 사역에도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2세를 섬기는 차원에서 주일 예배후에 영어와 수학을 지도하고 있다. 온 성도의 2년 동안 기도의 응답으로 Martin Chang 목사가 와서 2세들을 지도하고있다 .앞으로 장학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한 목사는 지역 문화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교회로 나아갈 계획이다. 한 목사는 새벽기도에도 힘쓴다. 병자를 위한 중보기도, 교인의 문제를 놓고 기도할 때 응답해 주심에 간증거리가 넘친다. 한목사는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의 명령만 순종하니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교인들도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예배와 신앙생활로 기쁨과 감사를 표현하고 있다.
한재현 담임 목사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초등학교때에 은혜를 받고 주의 종이 되기로 서원하였다. 1993년에 목사 안수를 받고 도미,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을 공부하면서 이민 교회를 섬겼다. 2002년 박사학위를 받은후 LA에 있는 International Theological Seminary 교무처장을 맡아 일했다. 그리고 세퍼드 신학교(Shepherd Theological University)와 개혁신학교(International Reformed University &Seminary)에서 선교신학과 영성신학을 가르쳤다. 몬트레이 사랑의 교회에 부임한 한재현 목사는 준비된 학문과 영성으로, 치유의 말씀과 사랑의 나눔을 통하여 교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며 교회의 사명을 일깨우고 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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