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불교사원연합회(회장 원영 스님)와 뉴욕지구한인불교신도회(회장 김정광)가 ‘2009년도 미 동부학생 한국불교문화 연수단’을 모집한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6월25일부터 7월2일까지 7박8일간 오대산 월정사(2박3일) 템플스테이를 시작으로 불국사(석굴암), 통도사 예방, 서울, 경주, 안동 하회마을 관광, 창덕궁, 국립박물관,KBS 방송국 방문, 현대조선, 포항제철 견학, 한국 청소년과의 만남 등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미 동부에 거주하는 중, 고교, 대학생이며 신청 마감일은 5월15일이다. 신청서는 미 동부 각 사찰과 뉴욕붓다 TV(www.kba-tv.com)에서 받을 수 있으며 참가비는 항공료 포함 1,500달러다.
김정광 회장은 “미주 한인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한인 청소년들이 우리 민족문화의 원류인 불교문화와 민족문화유산 그리고 조국의 발전상 등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세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201-264-6655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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