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턴 대학에서 총기 발포 사건이 발생, 학교가 폐쇄되고 학생들을 상대로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26일 오전 1시께 교내 기숙사인 하크니스 홀에서 이 학교 학생이었던 18세의 남성이 2명에서 총을 쏘고 자신에게도 총을 쐈다. 이들 3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아직 숨지지는 않았다. 용의자는 리치몬드 출신으로 얼마 전까지 이 학교를 다녔으며, 용의자가 총으로 쏜 상대는 62세의 기숙사 야간 당직자와 43세의 피자 배달부였다. 사고 발생 직후 학교 측은 학교를 폐쇄하고 이 같은 상황을 전 학생과 교수, 교직원에게 문자 메시자와 이메일로 통보했다. 햄턴 대학은 학생수 5,700명의 사립대학으로 남부 주들의 재편입 기간인 지난 1868년, 노예 신분에서 해방된 흑인들 가운데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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