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8월31일 성수기 동안 주7회 매일 운항키로
11월부터 첨단 기종 투입도
올해 시애틀~인천 노선 취항 4주년을 맞는 대한항공 시애틀지점(지점장 박병률)이 오는 7월20일부터 8월말까지 성수기 동안 주 7회 매일 운항한다.
이 달부터 시애틀노선을 주 5회(월ㆍ화ㆍ목ㆍ금ㆍ토) 증편 운항해온 대한항공은 여름 성수기에는 매일 운항으로 더 증편하고 요금도 특별 할인가격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성수기 동안 시애틀에서 수ㆍ금ㆍ일요일에 출발하는 여객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의 요금이 대폭 할인된다. 할인 폭은 출발 날짜나 요일에 따라 다르므로 정확한 판매가격은 대한항공 지정 여행사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 지점장은 “불황으로 항공 수요가 줄어들고 있지만 한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인 시애틀의 잠재 성장가능성을 보고 증편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그는 “증편을 통해 고국 여행객들이 시애틀에 더 많이 찾아와 이곳 한인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그 동안 성원해준 시애틀지역 한인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증편과 함께 오는 11월부터 시애틀~인천 노선에 비즈니스 클래스 의자가 180도로 눕혀지고 좌석과 비디오 화면이 대폭 확대된 신기종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시택공항을 주무대로 하고 있는 알래스카항공과의 코드 셰어도 확대해 시애틀에서 LAㆍ앵커리지ㆍ포틀랜드는 물론 멕시코 등 14개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대한항공 마일리지 혜택을 주고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이 노선의 알래스카 항공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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