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위크 지 선정 전국 2만5,000여 고교 중 ‘예상 밖’ 두닥
사우스 유진고교는 551위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오리건주 콜벳 고등학교를 전국 공립고교 가운데 10대 우수학교 안에 선정했다.
뉴스위크지는 최신호에서 콜벳고교를 전국 2만5,000여 공립고교 중 8위라는 높은 순위에 랭크하고 예상하지 못한 곳에 우수학교가 자리잡고 있었다고 전했다. 뉴스위크는 지난해 대학 학점선취과정인 AP과목에 참여하는 재학생 비율을 졸업생 비율로 나누고 해당과목의 시험점수를 선정 기준으로 사용했다. 콜벳고교는 2008년 AP 시험에서 졸업생 평균 9.111 점수를 받았다.
콜벳고교는 그동안 뉴스위크지 평가에서 2006년 584위, 2007년 217위, 2008년 86위로 꾸준히 상승해 왔다. 오리건주에서 콜벳고교 뒤를 이은 우수학교는 사우스 유진고교로 551위에 랭크됐다.
콜벳고교는 상위 10위권에 드는 고교가운데 유일하게 학생입학 기준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번 성과가 더욱 뜻 깊다고 설명했다. 콜벳 교육구도 250명 재학생에 멀트노마 카운티 학교 중 가장 적은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작은 학교가 훨씬 더 많은 예산을 가지고 있는 멀트노마 카운티뿐만 아니라 오리건주 어느 학교보다도 좋은 수업환경을 만들고 있다는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콜벳 교육구는 또한 올해 시험은 이미 마무리 되었으며 내년에는 더욱 높은 순위에 오를 것이라면서 5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콜벳고교는 올해 졸업생 당 12개 이상의 AP시험을 치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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