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의대표단 다음주 서울, 포항방문…중국과도 협력나서
NCR이라는 거물회사 유치에 성공한 귀넷카운티가 이번에는 한국과 중국이라는 양대 아시아 시장과의 협력강화에 올인하고 있다.
귀넷카운티는 18일 ”찰스 배니스터 카운티 의장과 귀넷상공회의소의 닉 마지노 부회장 등 귀넷상의 대표단 일행이 다음주 한국과 중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외국기업유치를 주요 목표로 하는 ‘파트너쉽 귀넷’프로그램의 책임자이자 귀넷 상의의 수석부회장은 닉 마지노는 출국에 앞서 “이번 여행에 적지않은 비용이 소요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앉아서 전화벨이 울리기만을 기다릴 수 없다”며 이번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마지노 부회장은 “26일 모 중국기업의 귀넷진출이 공식으로 발표될 것”이라고 하면서도 더 이상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귀넷상의 대표단은 중국에 이어 29일에는 한국의 강남구를 방문해 정식으로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귀넷카운티와 강남구는 올해 1월말 양 지역 자매결연에 대한 의향서를 교환한 상태다.
강남구 방문에 이어 귀넷상의 대표단은 포항을 방문해 포철 등 현지기업 관계자들과 회담을 갖고 이들 기업의 귀넷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귀넷상의의 한국방문에는 은종국 한인회장과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부회장인 제임스 송씨와 문두곤씨도 귀넷 상의 대표단의 자격으로 동행하게 된다.
귀넷카운티와 상의는 2006년부터 ‘파트너쉽 귀넷’프로그램을 가동하면서 미국내 대기업 및 외국기업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마지노 부회장은 “현재까지 약 160여개 공사립 단체들로부터 모두 2백만 달러의 기금을 모았다”고 전했다.
귀넷카운티는 ‘파트너쉽 귀넷’ 프로그램을 통해 본사나 공장 등을 귀넷카운티에 설립하거나 이전해서 부가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각종 세금감면과 대출지원 등 파격적인 재정지원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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