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모발 전문업체 하이모 미주지사(지사장 곽윤영)가 LA와 샌개브리엘에 이어 어바인 지점을 최근 오픈했다.

2003년 미주에 진출한 이 업체는 지난 6년간 아시안 마켓을 타겟으로 영업해 왔고 현재 남가주 지역에서만 3,500여명의 고객을 확보할 정도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번 어바인 지점 오픈은 아시안 마켓을 넘어 주류사회 마켓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곽윤영 미주 지사장은 “그동안 미주 아시안 시장에서 5년 동안 쌓은 노하우로 아시아인은 물론 백인들에게도 뛰어난 품질의 한국 가발을 선보일 것”이라며 “철저한 이중언어 마케팅을 펼칠 예정으로 친절한 고품격 서비스와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모는 가발업체로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발 수집에서부터 연구개발, 생산, 판매의 전 과정을 총 책임지는 원스탑 업체로 한국과 미국, 중국에 직영 매장이 있으며, 일본과 유럽 등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브랜드에 걸맞은 꾸준한 노력을 통해, 첨단과학과 고도의 기술이 만난 항균처리 가발을 선보이고 있다. 항균처리 가발은 통풍이 잘 되고 땀의 배출이 용이하며 정교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으로 부드럽고 손질이 쉽다.

한편 하이모 미주지사는 어바인 지점 오픈을 기념해 6월 한달 동안 맞춤 신규고객에 한해서 1년간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멤버십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할인혜택을 주고 있으며, 사은품으로 스포츠 물병을 선물하고 있다.

하이모 어바인 지점 2710 Alton Parkway #210, (949)474-4466(HI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