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글로버(30세, 미국)가 1983년 이후 처음으로 연장승부없이 월요일까지 열린 제109회 US오픈골프대회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글로버는 22일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골프장 블랙코스(파70, 7,44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타를 잃었지만 최종 합계 4언더파 276타로 공동 2위에 2타 앞서 정상에 올랐다.
세계 랭킹 71위인 글로버는 1986년 이후 1996년 스티브 존스(100위), 1990년 헤일 어윈(90위), 2005년 마이클 캠벨(80위)에 이어 가장 낮은 순위의 US오픈 챔피언에 올랐다. 미국 클렘슨대를 나와 2001년 프로로 전향한 글로버는 지금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166개 대회에 나와 우승 1회, 준우승 1회의 성적을 내고 있었다. 한편 올해 US오픈은 우천으로 라운드가 순연돼 월요일에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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