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추리21 비부동산 샤넬 이·제니 강 씨
▶ ‘숏세일의 달인’ 명성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센추리21 비부동산의 샤넬 이씨와 제니 강씨가 이를 증명해 보이고 있다. 이들은 “팀을 이뤄 일을 한 뒤 실적이 날로 좋아져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들은 부동산업계에 발을 내디딘 시기도 비슷하며 거의 같은 시기에 현 회사에 입사했다.
이씨는 “내가 먼저 제니 강씨에게 팀을 이뤄 일할 것을 제안했다”며 “이는 다른 사람을 자상하게 배려하고 욕심을 부리지 않는 강씨의 고운 마음씨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씨는 “힘이 들 때는 나눠서 하는 등 일에 대한 결과가 언제나 최상이라 이씨와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조금의 불만도 없다”고 화답했다.
이들은 숏세일의 달인 팀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금융기관들이 전담부서를 설치하는 등 숏세일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충분한 경험과 지식으로 높은 숏세일 성사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을 만났던 고객들은 훈훈한 감동을 맛보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숏세일이 매월 모기지 페이먼트를 내지 못하는 주택 소유주가 금융기관의 승인을 받아 모기지 부채보다 더 싸게 집을 처분하고 갚지 못한 부족한 부분은 금융기관으로부터 탕감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이럴 경우 주택 소유주는 치명적인 크레딧 손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들의 행동반경은 남가주 전역을 커버한다.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침체로 이들의 행보는 너무나 바쁜 편이라 가끔은 지치게 마련. 그래도 휴대폰 벨소리로 ‘What a Wonderful World’를 녹음한 이씨의 마음처럼 이들은 삶을 아름답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고객들에게도 이를 전해주려 애쓰고 있다.
연락처 (213)448-4446 샤넬 이, (213)706-1212 제니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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