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니, AC트랜짓 일반 2달러
바트 기본요금 1.75 달러
뮤니, 바트, AC트랜짓 등 베이지역 공공교통편 요금 인상이 예정대로 오늘부터 시작됐다.
바트는 전구간에 걸쳐 기본요금이 25센트가 늘어난 1달러 75센트, 평균 운임도 20센트가 오른 3달러 18센트가 된다. SF국제공항 특별노선(SFO premium) 추가요금은 기존보다 2달러50센트가 인상된 4달러가 된다. 기존 무료로 개방되었던 8개 바트역 주차장들 또한 1일 1달러의 주차비가 부과된다<본보 5월30일자 참조>.
뮤니 또한 일반 요금이 기존 1달러50센트에서 2달러가 됐으며 노약자 요금도 기존 50센트에서 75센트로 올랐다. 뮤니 정기권(Fast pass) 가격은 10달러가 오른 55달러, 노약자 월 정액권도 5달러가 오른 15달러가 됐다.
콘트라코스타 카운티를 운행하는 AC트랜짓 일반요금도 기존 1달러75센트에서 마찬가지로 2달러로 올랐으며 노약자 요금도 15센트가 오른 1달러가 됐다. 기존 AC트랜짓 정기승차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함영욱 기자> ham@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