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역사상 유일하게 기독교 신앙의 기초위에 세워진 나라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자손들이 살아가야할 이 나라가 하나님을 떠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국과 이지역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프리몬트의 뉴라이프교회에서 열린 중보 기도 컨퍼런스 강사로 참가한 JAMA 대표인 김춘근 교수(칼스테이트 몬트레이 베이는 26일 “지금은 모든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지역과 미국을 위해 기도할때”라고 말한다. 김 교수는 “지금 미국은 국가적 회개 운동을 통해 대부흥을 체험하고 마지막 세계선교의 주도적 역할을 하느냐 아니면 하나님의 은총을 잃고 영적,도덕적으로 무너지느냐 하나님 앞에 선택을 요구받고 있다”면서 이번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미국과 이지역,가정이 회복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김춘근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삶에 대한 간증과 JAMA 히스토리를 소개했다.
김춘근 교수는 1996년 JAMA(Jesus Awakening Movement for America/all Nation)을 시작했다.1996년에는 2,500여명의 청년대학생을 모아 JAMA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1996년 알래스카에서 몬트레이로 이주한 김 교수는 몬트레이 베이 칼스테이트에서 국제경영학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무엇보다도 JAMA를 통해 영적으로 타락한 미국을 청교도 신앙으로 회복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그는 또 1,5세와 2세들이 미국 주류사회에 영항력을 행사하고 성령 충만한 크리스천 리더로 훈련하는일에도 열정을 다하는 비전의 사람이다. 김춘근 교수는 최근 베드로서원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기위하여’와 ‘한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것인가 ‘등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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