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에서 열린 부다 사리전에 성철 스님의 사진과 함께 사리가 전시돼있다. 새크라멘토 영화사 동진 스님은 지난 12일 일요법회 후 신도들과 함께 사리전시회를 보러갔었는데 성철 스님 사리를 보게됐다면서 사진과 함께 본보에 소식을 알려왔다. 동진 스님은 그러나 어떻게 한국 불교의 큰 스승으로 지난 93년 열반한 성철 스님의 사리가 이곳까지 오게됐으며 전시가 이뤄졌는지는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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