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인천 국제 성시축전대회 참여 요청키도
산호세 성시화운동본부(회장 최영학 목사)가 펼치고 있는 성시화 7월 정기예배가 26일(일) 오후 5시30분 서니베일에서 지난달 산호세로 이전한 산호세 주사랑교회(담임 우동은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예배에서는 미주 성시화 상임본부장인 이성우 목사가 ‘한 이민자의 인생 이야기’를 주제로 설교 말씀을 전해주었으며 세니베일에 위치한 구세군 은혜한인교회(담임 이주철 사관)의 조 유니스 씨가 청소년 사역에 대한 간증을 통해 더욱 더 성시화 예배의 분위기를 돋웠다.
산호세지역 성시화 운동에 대한 동참 서약에는 16명의 산호세 지역 한인들이 함께 했다.
산호세 성시화 운동본부 관계자는 산호세 지역의 성시화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한인들이 계속 늘어나는 것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것이라면서 더 많은 분들의 성시화 운동 참여를 통해 실리콘밸리 지역이 더 살기 좋고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곳으로 탈바꿈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미주 성시화 본부 이사장인 최문환 장로가 참석 LA지역 성시화에 대한 소개를 했으며 오는 10월6일부터 3일간 인천 삼성월드 체육관/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국제 성시 축전대회의 많은 참석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8월 성시화 정기예배는 오는 8월30일(일) 저녁 5시30분부터 주님의 침례교회(담임 박완주 목사)에서 개최된다.
성시화 운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아래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408)248-0191
<이광희 기자> kh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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