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시설-서비스-편안함 갖춰…한인타운에 자리잡아 한인들 애용 늘어
수년 동안 둘루스 맥도날드(I-85, 104번 출구 옆) 뒤에 오랫동안 비어있는 채로 있던 낡은 부동산 빌딩 한 채는 귀넷지역 개발위원회(CID)에겐 항상 눈에 가시거리였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 빌딩은 발코니가 파손되는 등 외관상으로만 봐도 심각하게 파손되어 흉칙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PLG 프로퍼티 LLC의 오너인 윌리엄 보웬 씨는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홀리데이 인(Holiday Inn)은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장식해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마치 자기 집에 있는 것처럼 편안한 느낌이 들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 12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 홀리데이 인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최상의 고객 서비스, 편안함까지 갖춰 투숙객의 기대치에 부흥하고 있다.
보웬 씨는 새로운 모습의 홀리데이 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발코니를 없애고 방 크기를 넓게 만들었다. 고화질의 평면 TV와 초고속 무선인터넷 사용은 기본이다. 모든 객실에는 유럽풍의 최고 품질의 침대 및 가구들도 배치되어있다. 또 최신식 운동기구를 완비한 피트니스 센터와 더불어 넓은 수영장, 비즈니스맨을 위한 사무공간, 회의실이 갖춰 있어 운동이나 비즈니스를 하려는 고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켐스 레스토랑(Kem’s Restaurant)도 홀리데이인 만의 자랑이다. ‘예술 같은 요리’를 풀서비스로 제공하는 켐스 레스토랑에서는 어린이들에게는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한인타운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고려해 홀리데이인 라운지 바에서는 소주, 백세주, 한국맥주 등 한인들이 좋아하는 주류도 완비되어 있어 한인들이 투숙하기엔 안성마춤이다.
홀리데이 인의 총 지배인 웨슬리 도우디 씨는 “항상 최고의 편안함과 서비스로 손님을 대한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지난 7월 7일 열린 대한민국 예술 대공연 출연차 애틀랜타를 방문한 30여명의 창원대학교 공연팀은 “애틀랜타에 있는 동안 홀리데이 인에 묵었는데 미국이라 그런지 역시 호텔 시설도 좋고, 서비스가 정말 최고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보웬 씨는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 홀리데이 인이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호텔로 거듭나겠다”며 한인들에게 특별히 관심을 당부했다.
숙박기간 동안 최고의 행복함을 선사할 홀리데이 인은 항상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다 . 홀리데이인 한국인 담당자 770-912-4628 <폴 조, 구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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