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제품 499달러

종합 노트북 전문 판매점 ‘노트북샵 닷컴’(대표 짐 구)이 삼보 TG의 올인원 PC A1(499달러)을 판매한다. 올인원 PC는 본체와 모니터, 스피커 등을 한데 묶어 PC가 차지하는 공간을 확 줄인 데스크탑 PC로 복잡한 선 연결 없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키보드나 마우스,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삼보 TG A1은 지난해 미국에서 올인원 PC 판매 7주째 연속 1위를 기록한 베스트 상품이다. 엄선된 저전력 아톰 프로세서로 OS는 윈도 XP홈, RAM은 1GB, HDD는 160GB, OD는 DVD 멀티, 최대 3와트 2대의 스피커가 내장되어 브랜드 뉴 제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특히, 올인원 PC는 모니터와 본체의 크기가 관련 제품 중에서 가장 작은 편이기 때문에 공간 활용에도 탁월하며 한국 최초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이중 흰지를 사용해 18.4인치의 모니터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노트북샵 닷컴은 “올인원 PC의 가장 큰 장점인 세련된 디자인은 집안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 주기 때문에 집이나 사무실에 하나쯤 두고 싶은 럭서리 제품”이라고 말하고 “고사양의 게임에는 무리가 있지만 인터넷, 영화, 일반 PC 작업을 하는데는 매우 효과적”이라고 소개했다. 저렴한 가격과 6개월 워런티의 혜택을 제공, ‘라이트 유저’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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