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중왕.한국일보오픈골프대회 후원
▶ 혼마골프 미주총판 크리스 래넌 대표
“혼마 골프의 역사와 함께 해온 뉴욕 한인 고객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2009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겸 한국일보 오픈골프대회’를 후원하게 됐습니다.”
혼마골프 공인딜러인 베이사이드 골프타운의 최복림 대표와 혼마골프 미주판매 업체인 프리미엄 골프 디스트리뷰터의 크리스 래넌 대표는 26일 본보를 방문, 이날 롱아일랜드 미들아일랜드 골프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골프대회를 후원하게 된 배경을 이같이 설명했다. 크리스 래넌 대표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09 뉴욕한인골프협회 왕중왕 겸 한국일보 오픈골프대회’를 후원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 한다”며 “혼마가 미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한인 골프 애호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뉴욕한인골프협회(회장 김신영)와 뉴욕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 혼마 골프는 신형 드라이버 3개, 퍼터 3개, 피칭 왯지 3개 등 시가 5,500달러어치에 달하는 골프 용품을 상품으로 후원했다. 아울러 이번 골프대회 주최측에 기증한 3,000달러 상당의 신형 아이언세트는 시상식에서 열리는 경매에 부쳐 한미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일본에서 설립된 혼마 골프는 30년전부터 미주에 유통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미 동부지역에 70개 리테일 스토어를 보유하고 있다. 타사 제품과 달리 일본 본사에서 수작업을 통해 완성된 제품이 수입돼 제품의 질이 뛰어나며 한인 프로골퍼인 양용은 선수나 미셸위 선수도 혼마제품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복림 대표는 “혼마가 미주에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한인 고객들의 사랑 덕분이었다”며 “오는 9월에 출시되는 아이언과 우드, 시니어 골퍼들을 위한 클럽 신제품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심재희 기자>
혼마공인딜러인 베이사이드 골프타운의 최복림(왼쪽부터) 대표와 혼마 골프 미주판매 업체인 프리미어 골프 디스트리뷰터의 크리스 래넌 대표가 본보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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