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첫 딜러십 코스메틱 월드, 11일부터 체험행사
“내 얼굴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으세요”
한인 업체로는 최초로 ‘수 데빗’ 공인 딜러십을 획득한 코스메틱 월드는 11~13일 오전 11시~오후 5시 수 데빗 메이컵 이벤트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수 데빗의 메이컵 아티스트들이 직접 매장에 와 메이컵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얼굴의 결점은 가리고 장점은 부각시키는 뷰티 메이컵 클래스도 제공된다. 또한 행사기간에 수 데빗 제품을 2개 구입하면 18달러 상당의 실키 아이셰도를 선물 받을 수 있다.
수 데빗은 메이컵 아티스트 수 데빗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출시한 브랜드로, 바다 추출물과 수분, 꽃 성분 등 천연성분을 주원료로 하며, 이미 국내외의 두꺼운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코스메틱 월드의 모니카 윤 매니저는 “수 데빗은 파워풀한 안티 에이징 성분과 부드러운 바다 추출물과 꽃 성분 등 자연과 낭만을 가득 담은 제품”이라고 소개하고, “제대로 된 메이컵 테크닉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행사는 6가 시티센터와 갤러리아 몰, 가든그로브 AR몰 내 코스메틱 월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코스메틱 월드 측은 행사기간 이외에도 언제나 메이컵 아티스트가 상주, 원하는 고객들에게 메이컵 서비스를 선사한다고 전했다.
랑콤과 SK II, 클리닉, 수 데빗의 공인 딜러십을 갖고 있는 코스메틱 월드는 주류 색조화장품의 강자인 ‘스매시 박스’(Smash Box) 공인 딜러를 획득, 더욱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문의 6가 시티센터 (213)908-0171, 갤러리아몰 (323)734-0777, 가든그로브 (714)530-4040
<홍지은 기자>
11~13일 메이컵 이벤트를 진행하는 코스메틱 월드의 모니카 윤 매니저가 바다 추출물 등 천연성분을 주원료로 한 수 데빗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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