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YCC ‘스몰비즈니스 사업자를 위한 컴퓨터 강좌’ 21일 개강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 관장 송정호)에서 오는 21일부터 2주에 걸쳐 신청자 25명에 한해 스몰비즈니스 사업자를 위한 컴퓨터 강좌를 진행한다.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방대한 정보망을 갖춘 온라인상에서 오픈소스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초적인 노하우부터 웹사이트를 직접 운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까지 스몰비즈니스를 위해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강료는 웹사이트 도메인 신청 등을 모두 포함해 50달러다.
이번 강좌를 진행하는 ‘Pros for Pros’의 제임스 한 대표는 “장소와 컴퓨터의 제약으로 인해 25명의 신청자만을 모집하고 있지만 스몰비즈니스 창업에 열정과 의지가 있는 신청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라며 “짧은 시간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창업자를 위해 최대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강 희망자는 웹사이트(www. ProsForPros.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거나 전화(KYCC·213-365-7400)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현지윤 인턴기자>
Pros for Pros의 제임스 한 대표(왼쪽)와 KYCC의 제이 김 담당자가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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