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 포도·수박 등 제철과일도 핫 아이템
가을맞이 새 단장을 하고 있는 한인 타운 내 마켓들이 가을철 햅쌀, 과일류, 야채류, 육류, 해산물 등을 마련하고 주말 고객들을 찾아간다. 이번 주말 마켓에서는 푸짐하고 다양한 품목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온마켓
4호점을 오픈하고 오는 17일까지 스페셜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09년산 햅쌀을 입하하고 ‘천하일미’가 9.99달러(20lb)에 판매된다. 오뚜기 마일드참치, 고추참치가 99센트, 면사랑 평양 물냉면 3개에 9.99달러, 농심 새우깡이 2개에 99센트다. 13일까지는 백천도가 99센트(2lb), 한국포도가 5.99달러(1box)에 판매된다.
▲갤러리아마켓
CJ 천하일미 햅쌀이 9.99달러(20lbs), 철새 도래지쌀 15.99달러(15lbs), 농심 햇반 10.99달러(1box)에 판매한다. 등심불고기 2.79달러(lb), 양념갈비, 양념불고기 2.99달러(lb), 자른 돼지갈비, 돼지갈비 1.99달러(lb), 양념갈비살은 4.99달러(lb)에 선보인다. 오는 13일까지는 워싱턴 후지사과(2lb), 선인장 열매(2lb), 토마토(3lb)가 99센트다.
▲플라자마켓
오는 13일까지 깻잎이 4개 1달러, 쑥갓 3개 99센트, 한국수박 1달러(5lbs)에 판매된다. 17일까지는 삼양라면 8.99달러(1box), 한국산 찹쌀보리 15.99달러(15lbs), 배아미 13.99달러(15lbs), 왕 현미·찹쌀 15.99달러(20lbs)에 판매한다. 코스모스 맛김치는 4.99달러(3.4kgs)다.
▲가주마켓
오는 13일까지 한국포도 6.99달러(1box), 토마토 99센트(4lbs), 고구마 99센트(2lbs)에 선보인다. 오는 16일까지는 비타500 2.99달러(1box), 농심 신라면 8.99달러(1box), 해태 막국수 2.99달러(4lbs), 왕까만 두유 6.99달러(1box)다. 가주 수산시장 코너에서는 킹크랩다리 6.99달러(lb), 머리새우 2.99달러(lb), 염장고등어 3.99달러(lb), 한국산 은갈치 2.99달러(lb)다.
<현지윤 인턴기자>
지난 11일 갤러리아마켓에 장을 보러나온 한인주부가 김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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