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요거트의 대명사 핑크베리(공동대표 황혜경·영 리)가 LAX에 상륙했다.
LAX는 사우스웨스트와 US에어웨이 전용 1번 터미널에 핑크베리가 오픈했다고 전했다. 핑크 베리 매장은 보안 검색대 이후 승객전용 게이트 레벨에 위치한다.
캘리포니아에만 40개 매장을 갖고 있는 핑크베리는 심플하면서도 힙한 데코레이션과 신선한 맛으로 인기를 끄는 웰빙 디저트로, LAX 측은 핑크베리의 그랜드오픈은 10일지만 이미 지난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LAX의 캐더린 알바라도 대변인은 “핑크베리 이외에도 LA의 유서 깊은 레스토랑인 ‘핑크 핫도그’도 LAX 내 매장을 오픈할 것”이라며 “공항 판매 음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LAX는 지난 1년간 바하 프레시 익스프레스, 라브레아 베이커리, 온더 보더 멕시칸 그릴 앤 칸티아, 글래드스톤 등 유명 레스토랑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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