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대목 잡아라”
임시 매장 350곳 오픈
대형 장난감 체인 ‘토이저러스’(Toys R Us)가 연말연시 대목을 겨냥한 총 350개의 임시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
‘토이저러스 INC’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등 연말을 앞두고 10월 초부터 350개의 연말연시용 임시 ‘팝업 매장’을 오픈, 연말연시 선물용품 판매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발표했다.
토이저러스의 팝업 매장은 전국 곳곳의 샤핑센터 내 80여개가 들어서게 되며, 또한 토이저러스의 자매업체인 ‘베이비스아러스’(Baby’s R Us)의 전국 260개 매장에도 마련된다. 토이저러스 팝업 매장은 인형이나 교육용 장난감 등 가장 인기가 많은 선물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핼로윈 혹은 백투 스쿨 시즌 등 연례 이벤트와 함께 자리를 잡게 된 팝업 매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샤핑몰에 빈 공간이 많아지면서 더욱 주목받는 마케팅 방법이다.
토이저러스의 제리 스토치 최고 경영자는 “공격적인 매장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가깝고 편하게 샤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했다. 토이자러스 팝업 매장은 1월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홍지은 기자>
토이저러스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전국에 350개의 임시 매장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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