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미주한인 상공인회의소(회장 김명찬)가 ‘월간 한상인 9월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특집으로 ‘재외국민 참정권 추진실태’를 비롯해 기획 취재로 연변 조선족 자치주를 가다, 녹색 성장으로 가는 바르고 빠른 길(환경 포럼), 메이드 인 코리아, 세계를 공략한다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 한상인의 안과 밖 소식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지난달 18일 서거, 세계 한상 대회 파급효과 크다, 나로호 발사로 우주개발 역사 한 단계 진보 계기 마련 등을 비롯해 한가위 차례상차림과 차례 예절(우리 것 바로 알기), 천식(건강 상식), 생생 토크(남문기 칼럼), 쇼핑 여행의 천국, 홍콩 편(여행 가이드)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호에는 애난데일 타운센터 분양과 관련해 ‘30년 만에 애난데일 개발에 박차 가해’라는 제목으로 개발 프로젝트 내용이 자세히 소개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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