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명 ‘YF’로 극비리에 개발이 진행된 신형 쏘나타가 17일 공개됐다.
1985년 1세대 쏘나타를 시작으로 5세대 동안 국내최고 브랜드로 성장해 이제 6세대 쏘나타로 새롭게 태어난 신형 쏘나타는 그 동안 ‘쏘나타’가 쌓아온 최고의 브랜드 이미지와 제네시스, 에쿠스 등 프리미엄 세단의 잇따른 출시를 통해 검증 받은 최상의 품질력이 결합해 탄생한 프리미엄 세단이다.
특히, 신형‘쏘나타’는 독창적인 스타일과 탁월한 동력성능, 동급 최강의 안전성 및 우수한 연비는 물론 다양한 첨단기술의 조화를 통해 세계 중형차 시장을 리드하는 명실상부한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났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지난 2005년 프로젝트명 ‘YF’로 개발에 착수, 4년여의 연구개발기간에 총 4억달러를 투입했다.
신형 쏘나타는 내년 초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2011년 초에는 중국 공장에서도 생산에 돌입,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는 2011년부터는 연간 45만여 대의 신형 쏘나타를 한국 및 해외 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심민규 기자>
한국에서 프로젝트명 YF로 개발된 프리미엄 세단 신형 쏘나타가 새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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