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 비타민으로 인기 ‘뉴트리라이트’ 75주년
“고객과 함께 한 75년을 감사드립니다. 뉴트리라이트와 함께 건강한 삶도 영위하고, 성공의 기회도 잡으세요”
종합 비타민제인 ‘더블 엑스’, 과일과 야채 농축제, 해물 에센스 등 영양 보급 식품의 세계적인 브랜드인 뉴트리라이트(Nutrilite)가 75주년을 맞았다.
17일 부에나팍의 본사에서 75주년 기념행사를 가진 뉴트리라이트는 수천명의 커뮤니티 멤버를 초청, 뉴트리라이트의 제품과 역사, 과학을 선보였다.
“전 세계 80여개국으로 수출되는 뉴트리라이트의 75년 승승장구의 비결은 한번 제품을 맛 본 사람은 반드시 다시 찾게 되는 뛰어난 품질, 두 번째는 품질 대비 매우 저렴한 가격입니다”
뉴트리라이트의 창시자인 칼 F. 렌버그의 아들이자 CEO인 샘 렌버그는 뉴트리라이트의 제품들은 화학제품이 아닌 천연 음식의 ‘농축’이라고 설명한다. 워싱턴주와 캘리포니아의 레익뷰, 브라질과 멕시코에 자체 농장을 가진 뉴트리라이트는 토양관리부터 재배, 수확, 제품 생산, 패키징 등의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 완벽한 ‘유기농’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렇게 얻은 양질의 수확물은 뉴트리라이트만의 최첨단 기술로 농축됨으로서 천연 비타민, 혹은 영양제로 완성된다.
뉴트리라이트 제품의 두 번째 특징은 저렴한 가격이다. “가장 좋은 마케팅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제품을 설명해주는 것”이라는 원칙에 따라 일반 마케팅 구조인 생산-유통-광고-도매-소매 구조를 탈피, 유통과 광고, 도매과정을 IBO라 불리는 개인 사업주에게 맡김으로서 이득을 소비자들에게 환원한다.
뉴트리라이트의 한인 IBO로 활약하는 김용석·명진 부부는 “좋은 제품을 전하는 보람도 느낄 수 있는 동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며 “자본 없는 사람들도 부업으로, 혹은 전업으로 시작하기 매우 좋은 사업”이라고 덧 붙였다.
뉴트리라이트는 비타민 이외에도 영양바, 건강음료, 아침식사 대용 음식 등을 선보인다.
뉴트리라이트 제품 관련 한국어 문의 (714)336-9738, (714)334-9738나 이메일 biz4dream@yahoo.com
<홍지은 기자>
뉴트리라이트의 CEO인 샘 렌버그(가운데)와 한인 IBO인 김용석(오른쪽)·명진 부부는 뉴트리라이트의 역사와 제품에 대한 자랑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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