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기내식 호평
장거리 노선에도 제공 계획
아시아나항공이 항공업계 최초로 9월1일부터 서비스 중인 웰빙 기내식 ‘도토리 묵밥’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시아나의 동남아 심야노선 트래블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가을맞이 특별 기내식인 도토리 묵밥은 입맛을 돋우면서 소화기능을 촉진시키고, 열량이 적은 건강식으로 이동공간이 제한된 기내에서 위에 대한 부담을 최대한 줄여 웰빙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시아나가 자체 개발한 특제 소스로 영양뿐만 아니라 맛도 뛰어난 도토리 묵밥은 최초 예상보다 찾는 손님들이 훨씬 많아 서비스 시작 15일만에 예상 취식률을 50%로 높여 탑재를 증량하고, 21일부로 서비스 노선도 확대하기로 결정했으며 계속 호응이 좋을 때 장거리 노선에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나는 기존에도 삼계탕, 삼계찜, 냉소면, 봄나물비빔밥, 노각비빔밥 등 계절별 특색을 고려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특별 기내식을 서비스함으로써 손님들의 좋은 호응을 받아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내식 제공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기울일 계획이다.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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