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한식 세계화를 위해 앞장선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부터 23일까지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 유명식당 ‘코흐베르크’(KochWerk)에서 재독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식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식의 우수성과 한식 문화를 널리 알림으로써 한국 방문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시아나항공과 재독 한국관광공사는 현지 여행사 등 관광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협력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은 2명의 한식 전문 조리사를 현지에 파견해 한식의 메뉴와 특성 및 식재료와 조리법 등을 강의하며 이와 함께 한식 문화에 대한 소개도 병행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우리나라 고유의 한식 메뉴를 기내 환경에 맞도록 자체적으로 기내 한식을 개발, 궁중정찬칠첩반상, 단호박영양갈비찜, 영양쌈밥, 평양온반, 떡만두, 설렁탕, 삼계탕, 삼계찜 등을 각 클래스에서 서비스함으로써 호평을 받아 왔으며, 9월1일부터 트래블 클래스(이코노미 클래스)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도토리묵밥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이 기내에서 제공되는 한식 기내식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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