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KAC·전국 이사장 던칸 이)는 25일 다운타운 쉐라튼 호텔에서 2009 ‘한미연합회 전국 컨벤션’을 개최했다. 주류사회에서 맹활약하는 한인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행사는 27일까지 계속되며 ‘새로운 한인의 정체성’ ‘친환경으로 가는 길’ 등 여러 이슈들이 포괄적으로 논의된다. KAC 관계자들과 컨벤션에 초대된 한인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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