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17일 타이슨스서 열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동부지역 리더십 컨퍼런스가 다음 주말로 다가온 가운데 컨퍼런스를 주최하는 워싱턴 지부(회장 김광자)가 6일 저녁 애난데일에서 준비모임을 가졌다.
모임에는 준윤, 문혜자, 정찬수, 조은옥, 이정화, 함은선, 심명자 ,이정희, 남명호, 김광자, 신선숙, 수잔 오씨 등 12명이 참석했다.
타이슨스 코너 쉐라톤 호텔에서 17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지역사회 리더 & 글로벌 사고인 양성(Cultivating Community Laeders & Fostering Global Thinkers)’을 주제로 열릴 컨퍼런스에서는 글로벌 경기와 미래 전망, 여성과 정치, 재생 에너지, 지도자 훈련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세미나가 마련된다.
행사에서 김창준 전 연방하원 의원이 기조연설하며 박윤식 교수(조지 워싱턴대), 그레이스 베커(연방 법무부 전 부차관보), 남명호 박사(훼어팩스 병원), 단 샌드로스(재생 에너지 실텍 대표), 수지 오 박사(교육학, 한국일보 교육 칼럼니스트)등이 초청연사로 참석한다.
김광자 회장은 “글로벌과 그린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에서는 현재 세계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재생에너지, 여성과 정치, 여성과 리더십 등 다양한 토픽들이 논의된다”고 말했다.
컨퍼런스에는 시카고, 뉴욕, 뉴저지, 달라스 등 동부지역 회원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세계 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지난 2001년 세계 170여 국가에서 활약하는 동포여성과의 교류와 연대 구축, 한민족 여성인적 자원 개발을 목표로 결성됐다.
참가비는 50달러(점심 포함).
장소 8661 Leesburg Pike,
Vienna, VA 22182
문의 (202)746-2186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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