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박사 건강세미나 성황
영육 일치 전인적 건강 강조
뉴스타트로 널리 알려진 이상구 박사의 건강세미나가 볼티모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 볼티모어 교회(설대환 목사) 주최, 연세대의대 메릴랜드동문회 후원으로 엘리콧시티 소재 교회에서 5-10일 6일간 진행된 이 세미나에는 매일 300여명씩 참석, 뉴스타트 이론과 건강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주최측은 이 세미나의 등록인원이 400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박사는 ‘21세기 유전자 의학의 진수’를 주제로 ▲21세기 유전자의학을 알면 새 희망이 보인다 ▲생명이란 과연 무엇인가? ▲‘생명파(영파)’와 ‘뉴스타트’란 무엇인가? ▲‘생명의 스파크’와 당뇨병의 치유 ▲진리, 마음, 그리고 치유 ▲휴식과 생명에너지의 호흡 등에 관해 강의하며, 유전자 속에 나타난 진실을 통한 전인적 건강을 강조했다.
이 박사는 “생명은 에너지로서, 모든 질병은 생명체 속에 일어나는 반생명적인 현상”이라며 “모든 사망적인 반생명적인 현상은 ‘생명’만으로 생명적으로 회복되고 치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뉴스타트는 생명을 생활 속에서 체험하여 알게 하는 삶으로, 영적 치유를 이루는 길과 육체의 치유를 이루는 길은 동일하다”며 “유전자에 일어난 반생명적인 현상을 생명적으로 회복시키는 에너지인 생명력이 곧 자연치유력”이라고 설명했다.
이 박사는 “생기는 절대적 사랑, 선택의 자유를 주는 사랑으로, 믿음과 희망을 가지면 생기가 왕성해지고 의심하고 절망하면 생기가 막히게 된다”며 “사랑 중에 지고의 극치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며 그 극치의 사랑이 바로 십자가에서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설대환 목사는 “메릴랜드지역에 영적 건강과 육신의 건강을 함께 나누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매년 좋은 강사를 초청, 건강세미나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지형 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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