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워싱턴DC의 링컨기념관 앞에서 열리는 ‘독도의 날’ 행사에 한인노인들이 앞장선다.
워싱턴·버지니아 한인연합회(회장 우태창)는 16일 펠리스 레스토랑에서 노인연합회 아파트 책임자 회의를 갖고 독도의 날 행사에 적극 참석키로 했다.
노인연합회는 이를 위해 32인승 버스 를 대절하기로 했으며 버스는 24일(토) 오전 9시30분과 10시30분 두 번 애난데일 K마트 앞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우태창 회장은 “이 행사는 독도가 한국 땅임을 미국사회에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노인들이 적극 앞장서 참석해주길 당부 한다”고 말했다.
우 회장은 “행사를 주최하는 워싱턴 독도 수호특별대책위원회가 1,000명 정도의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노인회에서는 1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워싱턴독도수호특별대책위원회의 함원선 부위원장이 참석, 독도의 날 행사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기도 했다.
독도의 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며 제퍼슨 메모리얼을 둘러싼 2마일의 호숫가 길에서 진행될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포함, 사생대회, 태권도 시범 및 한국 고전무용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한편 노인연합회 소속 12개 아파트 책임자들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는 폴스처치 소재 노인회관에서 실시되는 영어 무료 교육과 서예 교육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영어 무료 교육은 월요일 낮 11-12시 실시되며 강사는 영어 한마디의 저자 ‘임풍호’ 씨. 서예 교육은 목요일 1-3시 열리며 이영석 강사가 한문과 사군자를 강의하며 시범을 보인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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