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받은 한방 두피 에센스와 샴푸로
집에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두피 관리
탈모는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를 두렵게 만드는 또 하나의 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정작 탈모의 원인이 되는 두피질환에 대해서는 의외로 아는 바가 없다.
일반적으로 두피질환은 처음에 약간의 가려움증으로 시작되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이 가려움증을 가볍게 여기다가 나중에 곪아서 피가 날 때쯤이야 클리닉을 찾곤 하기 때문이다.
한인타운에서 탈모와 두피질환만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다모 클리닉의 김영옥 원장은, “가려움증은 두피의 각질이 벗겨지고 있다는 초기증세입니다. 각질이 벗겨진다는 것은 이미 두피에 손상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점차 질환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지요”라고 설명하며, 두피도 피부의 한 부분인만큼 얼굴 못지않은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사람의 머리는 인체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개개인의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바로미터가 되기도 한다. 특히 요즘에는 경기침체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 사실 다모 클리닉은 그 어느 때보다도 두피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로 넘친다. 경제사정이 어려워지면 탈모 치료는 뒤로 미룰 수 있지만, 진물이 나고 피가 날 정도로 머리가 심하게 가려운 것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두피질환이 심해지면 그것 자체가 더 스트레스가 되어 삶의 의욕조차 잃어버리게 될 수도 있다는 것. 이에 다모 클리닉은 두피질환의 심각성에 대해 아직 잘 알지 못하거나 본인의 두피 상태를 제대로 알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 무료 두피검사를 실시한다.
한편 한의사이기도 한 김영옥 원장은, 두피질환으로 고생하면서도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지속적인 치료를 받기 힘든 환자들을 위해 특수 한방 헤어제품을 직접 만들어 특허를 받기도 했다.
순수 한방 재료를 이용한 두피재생 에센스(Herb Day 5.5)는 곰팡이균, 박테리아, 모낭충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모낭염증, 지루성 두피염, 건선두피, 탈모 등의 질환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건강한 두피로 재생시켜 준다.
한방샴푸는 별도로 린스나 영양제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건강하고 윤기나는 머리결을 유지하면서 탈모방지와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머리를 감기 전, 에센스만 두피에 골고루 발라주어도 머릿속이 개운하면서 세상이 다 밝아지는 느낌. 거기에 샴푸까지 끝내면 하루종일 상쾌한 기분에 활력이 넘친다.
·주소: 628 N. Vermont Ave. #13
·전화: (323)660-0233
<안진이 객원기자>
오랜 연구 끝에 직접 만들어 특허를 받은 한방 두피재생 에센스와 한방샴푸로 두피질환을 치료하는 다모 클리닉의 김영옥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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