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연평도 앞 바다에서 잡은 꽃게 LA에서 맛 보세요”
세리토스 우리마켓이 한국에서 직송한 서해 연평도 꽃게를 선보인다.
꽃게는 일년 중 요즘 살이 꽉 차고 육질이 단단해 맛이 일품으로, 갓 잡아올린 꽃게를 망태기에 담아 옹진 수협에서 경매를 거쳐 인천 공항에서 항공으로 직송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다. 일단 시범적으로 100kg을 들여와 꽃게를 기다려온 매니아들에게 선보인다.
우리마켓의 김민기 매니저는 “앞으로 한달 간 살아있는 싱싱한 연평도 꽃게를 당일 경매로 구매, 항공으로 직송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선택을 위해 메릴랜드 알배기 꽃게와 시애틀의 던지네스 크랩 등 다양한 게를 선보이는 ‘게 축제’를 선보인다”고 자랑했다.
세리토스 우리마켓은 이 외에도 겨울 시즌을 맞아 매주 수요일 마다 항공으로 직송한 남해 병어와 참 숭어, 농어, 생 아나고 등 싱싱한 횟감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평도 꽃게는 파운드당 14.99달러, 메릴랜드 알배기 꽃게는 파운드당 1.99달러, 던지네스 크랩은 4.99달러에 판매한다.
<홍지은 기자>
세리토스 우리마켓은 제철을 맞아 살이 꽉 차고 맛있는 서해 연평도 꽃게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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