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이 위기를 맞기 전까지는 홈 에퀴티 론 또는 401K 은퇴자금을 이용하여 사업을 시작하는 예비 가맹점 경영자들이 많았지만, 지난 한해동안의 금융위기로 인해 이용도가 줄고 창업자들의 능력을 믿는 가족 친지를 통해서 융자를 알아보는 일이 늘어나는 추세로 보고된다.
그러나 하락 된 부동산 가치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하기에 충분한 홈에퀴티가 있다면 비단 서류 심사가 까다 롭고 승인 절차가 오래 걸린다 하더라고 아직까지는 이 방법을 고려 해 본다. 만일 401K 나 다른 은퇴자금을 갖고 있다면 창업을 하고자 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주식을 살 수 있는 C- Corporation 을 설립해서 자금을 댈 수 있다. IRS의 까다로운 법들이 제재를 가 할 수 있기에 조심해서 해야 하겠지만 이러한 일들을 전문으로 맡아 하는 기관들이 오래전 부터 생겨 그들에게 의례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많은 예비 가맹점 경영자들이 성공에 필요한 열정, 의욕과 기술을 겸비하고있지만 자금이 부족해 사업을 시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흔하다. 이런 경우 자금을 대 줄 수 있는 파트너, 투자자, 혹은 예비 가맹점 경영자가 선택한 브랜드나 사업 종류에 관심을 보이는 벤쳐 캐피탈리스트를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러한 사람들을 찾는데는 본사가 그 역할을 해 줄 수 도 있다. 우수한 본사들은 비록 충분한 자금이 있어도 그 방면에 경험이 없는 신청자들에게는 가맹점의 승인을 허락하지 않지만 자금은 없지만 경험이 있는 신청자들을 그들과 엮어줄 수는 있기 때문이다.
소규모 비지니스에 융자를 해 주던 큰 은행들은 서브 프라임 위기 이후 자금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융자를 주춤하고 , 자금이 필요없는 사람들에 대한 융자를 해주는 아이로니칼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 GE Capital과 CIT 같은 전통적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에 융자를 해주고 있던 융자기관들도 마찬가지이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작년 부터는크레딧 유니온, 로칼 및 리져날 은행들이 그동안 여러 융자 기관들이 해주지 못했던 융자회사들의 역할을 대신 해주고 있다. 비록 이들이 제공하는 이자율이 그동안 대형 융자 기관에서 해주던 것에 비하면 약간은 높겠지만…
Small Business Administration (SBA) 는 일반적으로 80% 융자까지 개런티를 해 준다. 다시 말해 SBA는 융자를 해 주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에 해당하는 융자를 개런티 해 주고 있다. 이론적으로, 은행들은 이로 인해 위험의 요소를 줄일 수 있기에 새로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 사업가들에게 융자해 주기를 희망 하고 있다.
이러한 방법이 최소한 서브 프라임 융자가 붕괴될 까지는 많은 호응이 있었다. 2009년도 초에 의회는 융자액의 90%까지 개런티해주고 임시적으로 그에 따르는 비용 또한 절감 해 주는 새안을 통과 시킴으로써 은행과 융자 회사들이 창업주들에게 적극적으로 융자해 줄것을 장려하고 있다. 이에 과련된 자세한 내용은www. sba.gov웨사이트를 통하여 알아보기 바란다.
사비에르 김
(678)576-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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