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은행 계좌로 송금땐 수수료 면제...중국도 이틀내 처리
제일은행(First Intercontinental Bank)과 외환은행(Korea Exchange Bank)이 4일부터 더 빠른 국제송금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제일은행과 외환은행은 지난 10월말 한국.중국.홍콩지역 송금업무 협약(Service Level Agreement)을 체결, 제일은행에서 한국으로 하루만에 송금이 가능해졌으며 일주일가량 걸리던 중국 송금도 이틀안에 처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일은행의 고시나 매니저는 “이번 협약 체결로 제일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빠른 송금서비스 혜택과 더불어 미국은행 송금 수수료보다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상섭 외환은행 애틀랜타 지점장은 “제일은행이 기존 미국은행으로 통해서 국제송금을 할 때는 중간수수료가 $40에서 $50 가량 됐었다. 그러나 이제는 한국이나 중국 외환은행 계좌에 송금하면 수수료가 면제되고, 타 은행으로 국제송금을 할 경우에는 최대 $20정도의 건당 수수료만 부과된다. LA 지역은 이미 많은 은행들이 이 같은 협약을 체결한 상태”라고 했다.
한편 제일은행은 오는 23일까지 장학생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자격조건은 ▲2010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나 2009년도 대학 입학자 ▲GPA가 3.3 이상인자 ▲메트로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자로 저소득층의 자녀일 경우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높다.
김동욱 제일은행장은 “올해는 10명의 학생에게 $1000 상당의 장학금을 수여할 것이다. 장학생 발표는 12월 첫째주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일은행 장학생 신청에 대한 문의는 770-451-7200. <구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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