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

미대 진학 100% 합격을 이뤄낸 ‘비전21’(학장 앤지 김)에는 미술에 재능은 있지만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대학 진학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을 잘 그리는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1:1 카운슬링을 통해 종합 수준을 높이도록 체크함으로써 다양한 경험 속에서 자신의 적성을 찾아 실습 하도록 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는 것. 비전 21은 지난 1999년 최초의 아트, 디자인 포트폴리오 학교를 오픈해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해 냄으로써 입소문이 자자하다.

비전21의 앤지 김 원장은 “미술 과외를 전혀 접해 본 적이 없는 학생이더라도 기초부터 전공 공부까지 모든 내용을 섭렵할 수 있도록 개인지도 하고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준비를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며 “학생들 개개인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재능을 개발하고 명문대학 진학으로 이어지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등록 전에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1시간 이상 진행되는 직업별 적성검사, 미술 분야 전공 테스트를 실시하고 7개 분교에서는 대학 진학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3700 Wilshire Blvd. LA, (213) 385-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