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가의 VIP 플라자에 위치한 ‘아나이스 화장품’은 저렴하면서 다양한 화장품 및 미용 관련 선물을 찾는 사람들이 꼭 가봐야 할 곳이다.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엔프라니’, 시셰이도와 셀렉스 C 등의 공인딜러로 록시탕과 입생로랑, 랑콤, 클라린스, 비오템, 달핀, 가네보 등 총 60여 종류의 다양한 세계 유명 브랜드 제품을 아기자기하게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나이스가 독점 딜러십을 갖고 있는 엔프라니는 한방라인인 ‘고윤’과 에스테틱 스킨케어 전문 라인인 ‘에스클라’(S,Cla) 등 한인들 피부에 꼭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손담비의 펄 메이컵으로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라인 ‘P 메이컵’ 제품이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나이스 화장품의 미셸 황 매니저는 “크리스탈 펄로 반짝이는 맑고 투명한 눈의 여신으로 변신시켜 줄 P 메이컵은 연말 모임에서 눈에 띄는 주인공으로 만들어 줄 것”으로 자신했다.

이 외에도 연말연시를 맞아 엔프라니 제품 100달러 이상 구입 고객에게는 스킨케어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화장품도 구입하고 피부도 예쁘게 가꿀 수 있어 고객들이 너무 좋아한단다. 또한 연말 선물용으로 비누와 샴푸, 화장품, 바디케어 제품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가 13종류 이상 준비돼 있으며,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5~20달러의 저렴한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한편 아나이스 화장품은 12월 예약손님에 한해 연말파티용 ‘무료 메이컵’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파티룩을 완성시키기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 (213)380-9550

아나이스 화장품의 미셸 황 매니저가 엔프라니의 한방라인인 고윤의 최고 인기 제품인 초강진액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