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체전 출전 동남부선수단 해단식…동남부 감사패 전달
제90회 전국체전 재미동남부대표 선수단 해단식이 지난 5일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재광 재미동남부대표 선수단장은 “재미대표 선수단은 지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한국 대전에서 열린 전국체전에 참가해 금메달 2, 은메달 3,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16개 해외동포팀중 6위를 차지했다. 동남부대표 선수단 10명은 볼링, 스쿼시, 테니스, 탁구, 골프 등 5종목에 참가했고 특히 볼링부문에서 금, 은, 동메달을 고루 따내며 종합점수 6위로 도약하는 큰 발판을 만들었다”며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는 이어 “경기에 출전해보니 재미대표 선수단의 평균연령이 다른 나라 해외동포 선수들보다 5~7살은 많았다. 특히 타 지역은 대학생들의 참여가 많았다”며 “이번을 계기로 젊은층 선수들을 집중적으로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선수단장은 “앞으로 각 운동단체들이 젊은층 선수 발굴에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 또 나이 드신 분들이 즐길수 있는 스포츠 ‘게이트볼’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 한국은 생활체육으로 ‘게이트볼’을 많이 한다. 어르신들이 무리없이 즐길수 있는 게이트볼이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선수단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사비를 들여 이번 체전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과 선수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또 많은 후원과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단체장과 개인들에게도 감사하다”며 해단식을 마쳤다.
한편 이날 해단식에 참가한 10명의 선수에게는 신철수 동남부연합회 회장과 은종국 애틀랜타 한인회 회장이 준비한 감사장이 수여됐다. <구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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