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V 캠퍼스 학생모집 LA 갓스이미지 특별공연 펼쳐져
▶ 55명의 단원, 피로 기색 없이 은혜 가득한 무대 선보여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율동이 북가주지역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2일 마운틴뷰에 위치한 새누리 침례교회에서는 본보가 특별 후원한 갓스이미지 실리콘밸리 캠퍼스 설립을 위한 LA 갓스이미지 특별 감사공연이 펼쳐졌다.
SF 갓스이미지 단원들과 55명에 이르는 LA 갓스이미지 단원들의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감사가 찬양을 통해 표출되었으며 관객들은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박수와 함성으로 이에 화답했다.
특히 11일 오후 4시에 LA를 출발 새벽에 SF에 도착 잠시 휴식을 취한 LA 갓스이미지 단원들은 피로의 기색도 없이 시종 환한 얼굴로 특별공연 무대를 선보여 공연장이 떠나갈듯 한 더욱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받았다.
그러기에 가득차지 않았던 객석이지만 열기와 뜨거움은 충분히 차고도 넘쳤다.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났지만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 찬양하라는 말씀으로 들렸다라는 리안 최(LA 갓스이미지 단원)군의 말처럼 북가주지역 한인들에게 하나님 찬양을 통해 은혜를 얻고 또한 한인 2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바로 세우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펼친 이들의 공연은 가슴으로부터 은혜의 느낌을 전해주는 것이었다.
공연을 관람한 조앤 리(케네디 중학교 8학년) 학생은 가슴속에서 알 수 없는 뜨거움이 일었다고 느낌을 밝혔으며 제니 최씨는 함께 온 아들이 자신도 꼭 갓스이미지 단원이 되어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한다는 말로 공연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또한 조시아 민(9학년) 학생은 SF 갓스이미지에 들어가고 싶었으나 거리가 너무 멀어 힘들다는 부모님 때문에 가지 못했다면서 집과 거리가 멀지 않은 곳에서 캠퍼스가 만들어져 꼭 단원이 되고 싶다며 자신의 바람을 말했다.
LA 갓스이미지 단원들은 이에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정말 진정 찬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으로 들려주고 싶었다면서 갓스이미지 활동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심어주었으며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SF 갓스이미지 이사장인 함영선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연말에 토요일에 또한 비가 오는 날씨에도 상관치 않고 이처럼 많은 분들이 참석해 준 것에 감사하다면서 갓스이미지를 통해 하나님께 찬양하고자 하는 아이들을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좋은 하나님의 자녀로 양육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갓스이미즈를 처음 창단한 샌디 변 사모는 감사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일을 하는 제자들로 세우는 것이 목적이라면서 아이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며 성령의 역사하심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SF 갓스이미지 디렉터인 정 현 전도사는 오늘은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 싶어 하던 내일이었던 것처럼 아이들 내면에 잠재된 역동적인 생명력으로 우리가 살고 싶어 하는 내일을 만들어가는 것이 어떠냐면서 갓스이미지 실리콘밸리 캠퍼스에 많은 아이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갓스이미지 SV 캠퍼스에서 함께 할 단원모집을 위한 오디션이 오는 19일 팔로알토에 위치한 코너스톤 교회에서 열린다.
일시:12월19일(토) 오후2시-5시
장소:코너스톤 교회
주소:1057 E. Meadow Dr, palo Alto, CA
문의:(408)605-4734, (408)685-4489
<이광희 기자>khlee@koreatimes.com
<사진설명>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율동을 통해 은혜 가득한 공연장으로 만든 LA 갓스이미지 단원들이 특별 공연하는 모습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