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은 심장에 혈액 순환이 부족해 가슴이나 팔, 위, 허리 등에 생기는 통증이나 압박감을 말한다.
운동을 하거나 일을 할 때, 과식했을 때, 담배를 피우거나, 정신 충격이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날씨가 매우 덥거나 추울 때 등과 신체 활동 중 심장박동이나 혈압이 올라갈 때 발생할 수 있다.
협심증으로 인해 몸에서 생기는 통증은 바로 심장에 산소 공급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협심증의 징후가 나타나면 911로 신고하거나 즉시 병원을 찾도록 한다.
#협심증의 징후
-가슴이나 팔, 턱, 어깨, 또는 목에 통증이나 압박감을 느끼거나 통증이 신체 부위 여기저기 이동한다.
-답답하거나 무겁거나 눌리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난다.
-땀이 나며, 숨이 가쁘다.
-메스꺼움 증상
-극심한 피로나 어지럼증이나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다.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막히거나 혈액순환이 부족해 가슴이나 팔, 허리 등에 통증을 일으키거나 압박감을 느끼는 병이다. 운동심부하 검사를 하는 모습.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