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신년하례
3명에게 대통령 표창
OC 평화통일자문회의(회장 안영대·이하 OC 평통)가 오는 15일 오후 6시 놀웍 매리엇 호텔(13111 Sycamore Dr.)에서 신년 하례식 행사를 갖고 올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서는 OC 평통위원 3명이 이명박 대통령 표창장, 10여명이 공로패를 받는다. 또한 3~4명의 OC 평통위원들은 미 주류사회 정치인들로부터 감사장도 받을 예정이다. 안영대 회장은 “수상자 명단은 이 날까지 비밀에 부쳐질 것”이라며 “이 날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외 이 날 행사에서는 미주 탈북자선교회 산하 평양예술단 마영애 단장과 한국에서 활동 중인 평양예술공연단의 공연이 펼쳐지며 홍성표 국방대학교 교수가 ‘남북한의 군사력 비교와 북한 실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2월7일 비로 인해 취소됐던 골프대회도 오는 11일 열리게 된다. 현재 1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는데 장소는 부에나팍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클럽’(8888 Los Coyotoes Dr.)으로 이날 오전 9시에 헤드 카운트 및 퍼팅 콘테스트가 열리며 10시30분에 샷건 방식으로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714)537-6919
OC 평통 안영대 회장(가운데) 및 임원진들이 신년 하례식 및 골프 토너먼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