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세일이란? 은행에서 정해 준 6자리의 고유 인증코드(authorization code)를 갖고 세일을 하는 것을 말한다.
오프라인 판매로 인한 사기의 예를 들면, 카드 소유자가가 직접 은행에 전화를 해서 받은 6자리의 인증코드를 갖고 있다고 말하며, 판매자를 유도, 오프라인 세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경우 카드 소유자가 가지고 있는 인증코드가 확실한 것인지 알 수 없다. 또한 전화를 한 곳이 진짜 은행인지 확인할 수 없으므로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 오프라인 세일에서는 잘못된 번호를 입력한다고 해도 결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그럼 오프라인 세일(offline-sale)은 언제 하는 것인가?
첫째, 소비자의 카드를 결제하려고 하는데 단말기에서 call이라는 메시지가 나왔을 때, 판매자는 visa/master 고객 서비스 센터로 전화를 걸어 6자리의 인증코드를 직접 받고 오프라인 판매를 해야 한다. 꼭! 판매자가 직접 call center에 전화를 해서 authorization code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전화번호를 모를 경우에는 담당 카드회사에 전화를 걸어 물어보면 된다.
둘째, 결제를 잘 했으나 실수로 결제 취소(void)를 했을 경우, 영수증에 나와 있는 6자리의 authorization code를 갖고 오프라인 판매를 해야 한다. Authorization code 번호를 모른다면 담당 카드회사에 전화를 해서 물어볼 수 있다.
셋째, 단말기 작동문제로 마감이 되지 않을 경우, 담당 카드회사에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고 오프라인 판매를 한다.
오프라인에 대한 단말기 사용을 모른다면 해당 프로세싱 회사에 문의해야 한다. 절대 소비자에게 맡겨 카드 결제를 해서는 안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해당 프로세싱 회사나 뱅크카드 서비스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213)365-1122
패트릭 홍 / 뱅크카드 서비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