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하이킹 명소 하프 돔(Half Dome) 트레일(사진)에서 밀려드는 등산객들로 인해 잦은 사고가 발생하면서 공원 측이 등산객 수를 요금 징수 등의 방법으로 제한한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리국은 올 여름시즌부터 하프 돔에 오르고 싶은 주말 등산객들은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1주일 전에 등산 예약을 해야 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예약 수수료는 1.50달러이며 주말에 하프 돔에 오를 수 있는 등산객의 수는 400명으로 제한된다. 이미 5월과 6월 주말 예약권은 거의 매진된 상태이며 현재 7월과 8월 예약권들이 판매되고 있다.
하프 돔 등산로에서는 밀려드는 등산객으로 인해 지난 4년간 여러 차례에 걸쳐 추락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 국립공원 측은 이번 예약 조치로 주말 등산객의 수를 예년에 비해 반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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