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군 선교를 위한 협력과 기도를 부탁합니다.
육군참모총장과 한미연합사부사령관을 지낸 김진영(사진) 장군이 24일 뉴욕을 방문, 한국 군 선교 확대를 위한 한인들의 관심을 요청했다. 김 장군의 이번 뉴욕 방문은 4일 개최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 총회 결
과 보고를 위해서다. 연합회 추진사업인 ‘비전 2020 실천운동’ 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 장군은 19일 조지아에서 열린 미주지회 총회를 시작으로 필라델피아, 뉴욕을 거쳐 워싱턴 DC 지부 모임에 잇따라 참석해 군 선교의 필요성과 현황, 운동계획과 실천사항 등을 발표했다.
24일 플러싱 금강산에서 열린 뉴욕지회(지회장 안창의 목사) 간담회에서 김 장군은 비전 2020 실천운동은 군 선교 확장을 통해 2020년까지 한국내 3,700만 기독교 신자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난해 펼쳐진 운동에서 약 19만 명이 세례를 받았고 올해 목표는 22만명이라고 말했다. 연합회 집계자료로는 한국에는 1,004개의 군인 교회와 350만 명의 군인 신자, 260명의 군종목사가 있다. 매년 37만 명의 청년이 입대하고 있고 1개 사단에 기독교 복음을 전하는데 부차적으로 드는 비용은 약 500만 원 정도다.
한국의 군대에 복음을 전파하는 목적으로 1971년 설립된 연합회는 현재 미국에만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뉴욕 등에 8개 지회를 두고 있다.연합회는 한국내 군종 목사의 미국 연수 프로그램과 미국 한인 1.5·2세 청소년의 군 선교 체험으로 뿌리의식과 자긍심을 갖도록 미주지회의 관심과 후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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