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닛산과 프랑스의 르노, 독일의 다임러가 자본제휴와 환경차 공동개발 등 포괄적 제휴에 합의했다고 아사히신문이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닛산의 카를로스 곤 회장과 다임러의 디터 체체 회장은 7일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휴 협상 타결을 공식 발표한다. 상호지분 보유를 통한 통합회사인 닛산-르노 연합과 다임러가 제휴할 경우 전체 자동차 생산대수는 764만대(2009년 기준)로 1위인 독일의 폭스바겐(860만대)과 2위인 도요타자동차(781만대)에 이어 세계 3위가 된다. 닛산-르노와 다임러사는 소형차와 엔진 공동개발, 부품 공통화와 공동구입 등으로 비용 절감을 추진한다. 또 전기자동차 등 거액의 개발비가 투입되는 친환경 기술에서도 제휴를 심화해 비용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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