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킹스의 ‘콤보 가드’ 타이릭 에븐스가 브랜든 제닝스(밀워키 벅스)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 다른 루키 가드들을 제치고 2009~2010 NBA 시즌의 ‘신인왕’에 올랐다.
에븐스는 오스카 로버트슨, 마이클 조단, 르브론 제임스에 이어 NBA 역사상 단 4번째로 데뷔시즌부터 게임당 20점 이상(20.1) 올린 실력을 인정받아 29일 발표된 123명 NBA 기자단 투표에서 1위표 67장이 포함된 491점을 획득, 커리를 따돌리고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이들 중 외곽슛이 가장 좋은 명사수 커리는 1위표 43장 등 391점을 받았고, 3위는 셋 중 유일하게 플레이오프 무대에 올라있는 제닝스(1위표 12장에 204점)였다.
에븐스는 멤피스에 1년 만 다닌 뒤 NBA로 조기진출, 작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종합 4번으로 킹스에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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