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오케스트라이자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인 지미 히스가 이끄는 퀸즈 재즈 오케스트라가 18일 오후 8시 플러싱 타운홀에서 공연한다.
미국의 가장 명예로운 재즈 어워드인 NEA 재즈 매스터스를 수상한바 있는 재즈 거장 지미 히스의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는 지난달 별세한 재즈 싱어 레나 혼의 음악, 루이 암스트롱, 존 콜트레인, 베니 굿맨 등 퀸즈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음악, 그리고 지미 히스의 ‘뉴비전’ 등 많은 곡을 선보인다.
퀸즈 재즈 오케스트라는 루이암스트롱, 카운트 베이시,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랄드, 존 콜트레인, 베니 굿맨, 디지 길래스피 등 수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살았던 퀸즈의 깊은 재즈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2008년 창단됐다.
재즈의 고향인 뉴올리언스에서 재즈 음악이 시작되었다면 재즈가 더 많은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터전이 된 곳은 바로 퀸즈였다. 수많은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들이 맨하탄의 클럽에서 공연을 위해 퀸즈에 삶의 터전을 잡았고 1920년대 초부터 퀸즈 곳곳에 크고 작은 재즈 커뮤니티들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코로나 주민이었던 루이 암스트롱의 생가는 2003년 국립 사적지 겸 뉴욕사적지로 지정되었고 박물관으로 개조 하여 세계적으로 많은 재즈 마니아들이 찾는다. 플러싱 타운홀의 재즈 공연을 한번도 경험 한 적이 없는 관객들에게는 퀸즈의 재즈 역사를 엿 볼 수 있는 음악회이다. 입장료는 40달러(회원은 32달러, 학생은 20달러). ▲문의: 718-463-7700(Ext.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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