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리버에 위치한 조각공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무료로 영화를 감상하는 다민족 문화축제 ‘아웃도어 시네마’가 7월7일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 소재 소크라테스 조각공원에서 열린다.
’아웃도어 시네마’는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각 나라의 영화를 감상하고 음식, 전통공연도 소개하는 퀸즈의 유명 다민족 축제.
이민자 밀집지역인 퀸즈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일환으로 올해로 12회를 맞는다. 특히 설치조각들이 있는 공원에서 작품들과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올해는 미동영상박물관과 루프탑 필름이 공동 협찬, 미국, 아일랜드, 스웨덴, 체코 등 각 나라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에 앞서 오후 7시부터 공연이 펼쳐진다. 비가 올 경우 행사가 취소된다. <김진혜 기자>
<7월 영화 상영 일정>
날짜 영화 제목 상영시간 나라
7일(우천시 8일) 밀물(Flood Tide, 타드 챈들러 감독) 85분 미국
14일 켈즈의 비밀(탐 모어와 노라 트워메이 감독) 75분 아일랜드
21일 단편영화 모음 92분 스웨덴
28일 데이지(베라 치틸로바 감독) 74분 체코
▲장소: 32-01 Vernon Boulevard(브로드웨이와 만나는 곳), Long Island City
▲웹사이트: www.socratessculpturepar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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